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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알리바바와 손잡고 JV 이사회 의장 맡다!

by essay6316 2025.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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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알리바바 합작법인,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 재도약 시동

국내 유통 대기업 신세계그룹중국 알리바바 인터내셔널과 손잡고 본격적인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특히 이번 합작법인(JV)의 이사회 의장으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직접 나서며, 신세계그룹의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사업 확장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의 합작, JV 출범 배경

신세계그룹은 11일 “알리바바 인터내셔널과 합작한 JV의 이사회 구성을 완료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JV는 **지마켓(Gmarket)**을 중심으로 해외 이커머스 시장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내 온라인 유통 생태계의 혁신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정용진 회장이 직접 JV 이사회의 수장을 맡은 것은 신세계-알리바바 간 협업을 통한 지마켓 재도약 의지를 분명히 한 결정입니다. 신세계그룹은 이번 합작을 통해 알리바바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 국내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 이사회 구성 및 주요 인물 소개

JV 이사회는 양사 최고 경영진이 직접 참여하는 형태로 구성됐습니다.
알리바바 측에서는 제임스 동( James Dong ) AIDC 인터내셔널 마켓플레이스 사장이 이사로 참여합니다. 그는 알리바바그룹의 해외 이커머스 사업 총괄 인물로, 글로벌 시장 전략에 정통한 전문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장승환 지마켓 대표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대표가 **공동 대표이사(Co-CEO)**를 맡아 JV의 실질적 운영을 총괄합니다.
재무 부문은 이마트 재무담당 출신 장규영 상무가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선임되어, JV의 재무 안정성과 투자 효율성을 강화합니다.


🤝 만장일치 의사결정 원칙으로 ‘윈윈 구조’ 구축

신세계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JV 이사회는 주요 사안에 대해 만장일치 결정을 원칙으로 삼기로 했습니다.
이는 어느 한쪽의 이익에 치우치지 않고, 양사 모두가 윈윈(Win-Win) 할 수 있는 협력 구조를 만들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러한 구조는 치열한 논의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며,
한국과 중국 양국의 유통 역량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반이 될 전망입니다.


https://youtu.be/85_SaetxaD0

 

🚀 신세계그룹, 지마켓 재도약과 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

정용진 회장이 이번 합작의 선봉에 선 것은 단순한 투자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그는 “신세계그룹이 보유한 오프라인 유통 경쟁력과 알리바바의 온라인 네트워크를 결합해 글로벌 유통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밝힌 바 있습니다.

특히, JV를 통한 지마켓의 글로벌화는 국내 셀러들에게도 새로운 기회가 될 것입니다.
알리바바의 기술력과 물류 인프라, 그리고 신세계그룹의 브랜드 신뢰도가 결합되면 한국 상품의 해외 진출 확대가 현실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전문가 시각: JV 성공 가능성은?

전문가들은 이번 신세계-알리바바 협력이 한국 유통 시장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양사가 AI, 빅데이터 기반 고객 맞춤형 마케팅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아, 이커머스 생태계의 혁신을 가속화할 전망입니다.


📋 FAQ: 신세계-알리바바 JV에 대한 궁금증

Q1. JV의 주된 사업 영역은 무엇인가요?
A1. 온라인 유통 플랫폼 ‘지마켓’을 중심으로 글로벌 셀러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이커머스 비즈니스입니다.

Q2. JV는 어떤 형태로 운영되나요?
A2. 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 인터내셔널이 공동 투자한 합작법인으로, 양사가 동등한 의사결정 권한을 가집니다.

Q3. 한국 중소 브랜드에게 어떤 기회가 생기나요?
A3. 알리바바의 해외 플랫폼을 통해 한국 상품의 해외 판로 확대가 가능해집니다.

Q4. 향후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A4. 2025년 상반기 내에 JV 공식 출범 및 통합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 런칭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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