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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기업들의 기부…KT&G 등 나눔 실천

essay6316 2025. 7. 2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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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기업들의 기부…KT&G 등 나눔 실천

올해도 어김없이 전국 곳곳에 집중호우 피해가 속출하면서, 피해 복구를 위한 민관의 협력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특히 대규모 수해로 인한 이재민 발생과 지역 사회의 침체된 분위기를 회복하기 위해 많은 기업들이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KT&G,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해 5억 원 성금 기부

국내 대표 담배 및 건강식품 전문기업 KT&G는 최근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5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기부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수재민 구호, 피해지역 복구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자회사인 KGC인삼공사 역시 1억 원 상당의 홍삼 제품을 지원하며 실질적인 건강 회복 지원에도 나섰습니다. 이러한 KT&G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한 지속 가능한 기업 사회공헌의 일환이라 볼 수 있습니다.


 

 

 

 

현대차, 삼성, SK 등 주요 그룹사도 동참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을 위해 현대자동차그룹은 20억 원, 삼성그룹은 총 30억 원 상당의 성금과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습니다.
SK그룹은 성금과 물품을 포함해 총 23억 원 규모의 지원을 진행하며 피해 복구 현장에 직접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CJ, 신세계 등 다양한 기업들이 긴급 성금과 함께 간편식, 생필품 등 실질적 도움이 되는 물품을 제공하며 재난 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기부를 넘어선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처럼 민간기업들의 자발적인 기업 사회공헌 활동은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지역사회를 복원하는 중요한 축입니다.
집중호우 피해 복구는 단기적인 자원만으로는 어려운 과제이기 때문에, 기업들의 연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수적입니다.
KT&G를 포함한 여러 기업의 기부는 피해 주민들에게 단순한 도움을 넘어 ‘잊지 않고 함께한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시민으로서 느끼는 감사와 신뢰

일반 시민의 입장에서 볼 때, 기업의 이 같은 기부는 단순한 홍보가 아닌 신뢰를 쌓는 행동으로 느껴집니다. 특히 재난 상황에서 발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은 기업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들이 꾸준히 기업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우리 사회의 회복 탄력성을 높여주는 든든한 존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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