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봉투법 #김영훈장관1 노란봉투법과 민주노총 현안, 김영훈 장관 취임 후 첫 방문 의미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사옥을 찾았습니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인사차원이 아니라, 노란봉투법(노조법 제2·3조 개정안)과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 권리 보장, 산업재해 기업 처벌 강화 등 굵직한 노동 현안을 직접 논의하기 위해서입니다. 노동계와 정부의 시선이 모두 집중된 이번 간담회의 배경과 쟁점을 짚어봅니다.김영훈 장관, 민주노총 출신의 첫 공식 방문김영훈 장관은 2010~2012년 민주노총 제6기 9대 위원장을 지낸 인물로, 당시 최연소 위원장이었습니다. 이후 철도노조 위원장을 역임하며 꾸준히 노동계와 교류해 왔습니다. 이런 이력 덕분에 ‘친노동’ 인사로 분류되며, 취임 전부터 민주노총 내부에서도 기대가 컸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지명 당시 민주노총은.. 2025. 8.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