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올데이 프로젝트 숙소 생활 공개] 혼성 그룹의 리얼한 일상 대공개!

 

[전참시 올데이 프로젝트 숙소 생활 공개] 혼성 그룹의 리얼한 일상 대공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혼성 아이돌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의 숙소 생활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7월 26일 방송분에서는 데뷔 10일 만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이들의 일상과 함께, 숙소에서의 리얼한 모습들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의 대표 멤버 애니와 타잔이 등장해, 올데이 프로젝트의 반전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혼성 그룹이라는 특성상 멤버들은 남성과 여성 숙소로 나뉘어 생활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여성 숙소가 처음으로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전참시에서 공개된 올데이 프로젝트 숙소 생활

혼성 그룹이라는 이색적인 구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올데이 프로젝트는 데뷔 3일 만에 음원 차트 1위, 10일 만에 음악 방송 1위를 거머쥐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표 멤버 애니와 타잔이 등장해 성공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함께 숙소에서의 리얼한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가족들의 반응도 남달라... "회사 그만둬도 돼?"

방송에서는 부모님의 반응도 공개되었는데요. 타잔은 “엄마는 ‘아들 TV 나온다’며 채널을 돌리셨고, 아빠는 ‘회사 그만둬도 되지 않냐’고 하신다”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애니는 “아버지가 반려견이 거실에서 제 직캠을 보는 영상을 보내주셨어요”라며 가족들의 응원을 전했습니다.

여자 숙소 최초 공개! 애니의 드레스룸까지

올데이 프로젝트 숙소는 남녀로 나뉘어 2채를 사용 중인데요. 이번 방송에서는 여자 숙소가 처음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애니는 자신의 방이 가장 작지만, 드레스룸이 있어 직접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본 타잔은 “이렇게 들어가는 거야?”라며 신기해하며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베일리의 달콤한 아침, 베이킹 취미로 눈길

멤버 베일리는 아침을 베이킹으로 시작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근에는 회사 직원들을 위해 무려 100개의 컵케이크를 만들기도 했다는 사실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매니저는 “쿠키 케이크가 정말 맛있었다”며 자주 디저트를 만들어주는 베일리를 칭찬했습니다.

타잔의 자동차 작업실, 숙소보다 차가 편한 이유

한편 타잔은 자동차에서 작업을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영감이 가장 많이 떠오르는 곳이 차 안인 것 같아요”라며, 노트북과 간식 등을 갖춘 차 안을 나만의 음악 작업실로 꾸민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지하주차장은 멤버들끼리 음식 배달 및 만남이 이뤄지는 비공식 접선 장소로 활용되고 있었습니다.

루틴도 철저한 타잔, 차에서 아침 후 곧장 운동

차 안에서 간단한 아침 식사를 마친 타잔은 숙소로 들어가 등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전현무와 양세형은 “남자 멤버들은 숙소가 없어?”라며 놀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죠. 실제로는 남성 숙소도 존재하지만, 타잔은 차 안에서의 작업과 루틴이 더 편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