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게이트 #김건희 #조영탁대표 #IMS모빌리티 #민경민대표1 김건희 집사 게이트, 조영탁 IMS 대표 구속영장 기각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으로 불거진 이른바 집사 게이트 수사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던 조영탁 IMS모빌리티 대표와 민경민 오아시스에쿼티파트너스 대표의 신병 확보가 법원에서 기각된 것입니다. 이번 결정으로 특검 수사에 제동이 걸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법원, “구속 필요성 소명 부족”서울중앙지법 박정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3일 조영탁 대표, IMS 경영지원실 모재용 이사, 민경민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박 판사는 결정 이유로 **“구속 필요성이나 도주, 증거인멸의 염려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세 사람 모두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받게 되었습니다.구속영장 기각이 미치는 파장.. 2025. 9. 3. 이전 1 다음